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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Z세대 눈에 비친 ‘부산의 하루’, 기념 티 세트에 담다 (22. 6. 23 / 부산일보)
작성자 코아트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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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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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눈에 비친 ‘부산의 하루’, 기념 티 세트에 담다







주식회사 코아트가 산학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한 브랜드 디자인 성과 발표회 모습 (22.06.23 해운대 리버크루즈 1층)






부산 MZ세대가 본 부산의 하루를 담은 관광 기념품 티 세트가 출시된다. 하루를 이른 아침, 한낮, 늦은 오후, 밤으로 나눠 

이에 걸맞은 부산의 명소를 디자인으로 표현해 냈다. 부산 지역 기업과 부산 지역 대학생이 협업한 결과물이라 의미가 더 크다.


부산 커피·티 봉투 패키지 전문 제조기업 (주)코아트(COART)는 동서대 링크 3.0 산학 협력 프로그램 중 하나인 

‘산학 클래스셀링 코아트 브랜드 디자인’의 성과 발표회를 23일 열었다. ‘지역 대학생과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 기념품을 함께 만들어 보자’고 코아트가 제안한 아이디어를 동서대 산학협력단에서 수락한 것.





주식회사 코아트가 동서대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 전공 학생과 함께 ‘부산의 하루’를 담은 관광 기념품 티 패키지를 내놨다. 

기장(이른 오전), 영도 흰여울마을(낮), 감천문화마을(늦은 오후), 해운대(밤)을 패키지에 담았다. 





동서대 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 전공 김수화 교수와 학생 7명(김로아, 김예슬, 심소미, 이지은, 임한별, 정지은, 허선윤)은 

코아트와 함께 제작한 티 세트 패키지 ‘셀러브리(Celebri) 패키지 원데이 에디션’을 이날 공개했다.

이 패키지는 ‘부산의 하루’를 부산의 명소 이미지와 연결했다. 

이른 아침의 나른함을 깨우는 이미지의 기장 바다가 시리즈의 첫 번째 디자인이다.



기분 좋은 청량감이 느껴지는 영도 흰여울마을은 점심 식사 전 식욕을 돋우는 차와 연결해 표현했다. 

늦은 오후의 피로는 감천문화마을의 활력이 풀어준다는 콘셉트로 디자인했고, 부산의 밤은 해운대의 화려한 야경으로 나타냈다.


한 학기 동안 김수화 교수팀은 해당 과목 강의 시간에 코아트로 출근해 함께 머리를 맞댔다. 

부산 16개 구의 생태·역사·지리 조사부터 해외와 국내 티 브랜드의 장·단점을 분석하기도 했다. 

현장 조사까지 거친 끝에 최종적으로 ‘부산의 하루’에 딱 맞는 네 군데 장소를 디자인으로 시각화했다.


수업에 참여한 동서대 4학년 이지은 학생은 “부산 바다는 보는 시각과 시야에 따라 색깔이 다르다”며 

“부산의 매력을 티 패키지에 잘 담아낸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패키지뿐만 아니라 티 제조 역시 부산 기업 예현방가와 협업해 루이보스를 기본으로 

하루의 흐름에 맞게 로즈힙, 페퍼민트 등 다양한 차를 블렌딩했다.

이를테면 부산의 아침을 대표하는 ‘금빛물꽃 피어나는 기장’은 루이보스에 허니부쉬, 페퍼민트, 쟈스민, 로즈힙을 더해 상쾌하게 만드는 식이다.



코아트 최소형 대표는 “한 달 뒤부터 부산의 기념품샵,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 입점하고 펀딩 사이트를 통해 펀딩으로도 판매한다”며 

“앞으로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회의 등에서 활용하는 부산 대표 기념품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조영미 기자 mia3@busan.com

출처  MZ세대 눈에 비친 ‘부산의 하루’, 기념 티 세트에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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